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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경기도지사, 경기도의회의 대승적 결단 촉구

남 지사 "도교육청도 열린 마음으로 보육대란 막아야"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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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6.01.17 18:58:01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17일 성명을 발표하고 "사상초유의 보육대란이 이제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경기도는 당장에 급한 보육대란의 불을 끄고자 허리띠를 졸라매 2개월분의 누리과정 예산 910억 원을 편성, 수정 예산안까지 의회에 제출했지만 합의가 아직 이뤄지질 않았다며 예산안 처리가 오는 19일까지 이뤄지지 않을 경우 보육대란이 현실화되고 준예산 사태 장기화에 따른 도민들의 불편과 혼란이 커질 것"이라며 우려를 표했다.


남 지사는 성명에서 "1280만 경기도민들이 지켜보고 있다. 보육대란을 막는 것이 최우선이고 누구 책임인지 따지는 것은 나중이라며 도의회가 누리과정 예산에 대한 전향적이고도 대승적인 결단을 통해 수정 예산안을 조속히 처리해 달라"고 호소했다.


또한 남 지사는 "도교육청이 아이를 먼저 생각하는 마음으로 누리과정 문제 해결에 좀 더 열린 자세로 접근해 주길 부탁한다"며 몇일 뒤 불어 닥칠 보육대란의 혼란을 예시했다. 


(CNB=이병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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