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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국유림관리소, 원대리 명품 자작나무 숲 새 단장 추진

훼손 금지 안내판 설치·계도방송… 진입로 확장 및 쉼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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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6.01.04 09:04:09

▲자작나무 숲 내 피해목 발생지 주변 안내판(사진=인제국유림관리소 제공)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송갑수)가 2016년 새해를 맞아 지난해 20만 명 이상의 탐방객이 다녀간 원대리 명품 자작나무 숲을 새롭게 단장한다.


인제국유림관리소(이하 인제관리소)는 올해 숲을 찾는 방문객의 이용 편의를 위해 진입로 3.2㎞를 확장해 차도와 탐방로를 분리하고 진입로 주변 공간에 자작나무를 식재한다. 또 탐방객 쉼터를 조성하고 가시권 숲 가꾸기 및 야생화를 파종해 탐방객에게 볼거리와 쉴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인제관리소는 최근 원대리 자작나무 숲에 자작나무 수피 벗김, 낙서, 조각 등 훼손 행위가 일부 발생함에 따라 자작나무숲 보호를 위한 관리대책을 수립해 자작나무 피해목을 진단하고 훼손 금지 안내판 설치와 계도방송을 실시하는 등 특별단속을 추진한다.


또 자작나무 숲 내 피해목 발생지 주변에 안내판 6개와 훼손 사례 표시목 10개를 설치했으며 기존의 CCTV 자동방송 장치에서는 계도방송이 나가게 함으로써 자작나무 숲을 찾는 탐방객에 산림훼손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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