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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지난해 문화예술 관람객 크게 늘어

군 "박수근미술관·선사·근현대사박물관·백자박물관… 각종 프로그램, 전시회 등 다양한 노력으로 1.9~61.9% 신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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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6.01.04 09:05:05

▲박수근 미술관 전경(사진=양구군청 제공)

양구군이 운영하고 있는 문화예술 시설을 방문한 관람객이 전년도에 비해 2015년에 모두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박수근미술관은 지난해 4만 2,6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2014년의 4만 1,800명에 비해 1.9% 증가했다. 양구선사박물관과 근현대사박물관은 지난해 2만 9,7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2014년의 1만 8,400명보다 61.4%나 증가했다.


또 양구백자박물관은 지난해 1만 6,100명이 관람해 2014년의 1만 5,900에 비해 11.4% 증가했으며 춘천 남이섬의 양구백자랑에는 지난해 10만 7,100명이 찾아 2014년의 6만 6,200명에 비해 61.9%나 급증했다. 이 밖에도 '시 문학과 철학의 집'은 지난해 1만 1,700명이 찾아 2014년의 1만 100명이 찾은 것에 비해 16.3% 증가했다.


군은 이와 같은 성과를 지난해 9월 개관한 양구근현대사박물관과 함께 각종 프로그램을 비롯해 전시회, 강좌, 시설 개선, 교류 확대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로 분석하고 있다.


정명섭 문화체육과장은 "생활 체감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주민의 참여가 활성화되면서 문화예술 시설의 운영이 활성화될 수 있었다 "며 "앞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문화예술이 숨 쉬는 행복한 양구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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