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인석 화성시장이 2016년 새해를 맞이해 화성시민들에게 꿈과 희망이 살아 숨쉬는 행복한 도시 건설을 약속했다.
채 시장은 메세지를 통해 화성시가 품고 있는 꿈을 시민과 공직자 한 사람 한 사람의 지혜를 바탕으로 빛나게 펼치겠다며 도시 성장의 기초를 다지는 일과 사람으로부터 시작하고 사람을 중심으로 실행하며 사람의 마음을 담는 정책적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채 시장은 새로운 성장 잠재력을 찾고 만들어내는 것과 100만 도시를 내다보며 도시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관광산업과 스포츠산업 기반 마련, 2035년을 목표로 하는 도시기본계획 재수립, 함백산 메모리얼 파크 지속적 추진, 사람을 위한 모두를 위한 행복한 정책 추진, 좋은 교육과 촘촘한 사회복지 통한 화성답고 화성스러운 도시 건설 등 따뜻한 사회 공동체 실현을 위해 시민들, 공직자 모두와 손잡고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메세지는 전했다.
(CNB=이병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