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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과학, 강릉 옥계에 관광휴양시설 등 신축…동계올림픽특구

옛 금진온천 부근 350실 규모…올림픽 개최 시 숙박시설 해소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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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유경석기자 |  2015.12.30 09:44:44

▲옛 금진온천 주변에 들어설 SM호텔 조감도. (자료=강릉시청)

동양생명과학이 옛 금진온천 부근에 호텔 등 관광휴양시설을 신축한다.


동양생명과학은 850억원을 투자해 강릉 옥계면 금진리 산17-12번지 옛 금진온천 주변 9만 4260㎡부지에 SM호텔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오는 2017년 완공 예정으로, 지하1층 지상15층 350객실 규모의 호텔과 관광휴양시설이 들어선다.


동양생명과학은 자연경관과 금진온천수를 활용한 세계적인 종합휴양형 힐링 리조트를 조성할 계획이다. 금진온천수는 셀레늄과 바나늄 등 희귀 미네랄이 다양 함유돼 있어 의료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민자로 추진 중인 관광숙박시설 신축으로 부족한 숙박시설이 상당 부분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올림픽대회 이전에 모든 사업이 계획대로 완료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절차 추진을 신속히 진행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양생명과학은 지난 29일 강릉시 옥계면 금진리 2018평창동계올림픽특구 내 사업장에서 동양생명과학 우연아 대표와 최명희 강릉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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