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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미담] 먼저 세상 떠난 동료 가족 4년째 도와 '훈훈'

인제 서화면 의용소방대, 고(故) 이동길 대원 가족에 연탄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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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5.12.18 09:19:02

▲사진=인제군청 제공

인제 서화면 의용소방대(대장 박성균)가 먼저 세상을 떠난 동료의 가족을 4년째 도와 온 것이 알려지면서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서화 의용소방대원들은 지난 16일 故 이동길 대원 집을 방문해 사랑의 연탄 500장을 직접 옮겨 쌓아줬다. 대원들은 4년 전 동료가 갑자기 세상을 떠나자 남겨진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주자고 뜻을 모아 연탄을 전달하게 됐다. 박성균 의용소방대장은 "앞으로도 가족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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