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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YWCA와 ‘씽크머니 우수프로그램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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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성호기자 |  2015.12.17 15:55:58

▲17일 한국YWCA연합회에서 진행된 ‘배우고 체험하는 청소년 금융교실-씽크머니’ 우수프로그램 시상식에서 강정훈 한국씨티은행 부행장(앞줄 왼쪽에서 세번째)과 차경애 한국YWCA연합회 회장(앞줄 왼쪽에서 네번째)이 우수 프로그램 수상자 및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씨티은행)

한국씨티은행은 17일 서울 중구 명동 소재 한국YWCA 대강당에서 한국YWCA연합회와 ‘배우고 체험하는 청소년 금융교실-씽크머니’ 우수프로그램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2015년 한 해 동안 씽크머니 프로그램의 발전과 청소년 금융교육을 위해 헌신한 YWCA회원과 강사, 협력기관, 동아리들을 선정해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체부문에서는 우수회원YWCA에 대전YWCA와 청주 YWCA, 우수협력기관에 목포사랑지역나눔 아동센터, 우수동아리에 청주 YWCA대학생 씽크머니팀이 각각 선정됐다. 

개인부문인 우수 YWCA 강사에는 광주 YWCA 문수정 강사, 대전 YWCA강명희 강사, 인천 YWCA이경미 강사 그리고 충주 YWCA진덕화 강사가 선정됐고 우수 씨티강사로는 김충곤 한국씨티은행 부부장이 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씽크머니는 어릴 때부터 경제와 돈에 대한 올바른 개념과 이해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는 인식 아래 한국씨티은행이 지난 2006년부터 한국YWCA연합회와 파트너십을 맺고 시작한 금융교육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에는 전문적이고 체계화된 온·오프라인 강사교육을 이수한 회원 YWCA 봉사자 및 한국씨티은행 임직원이 강사로 참여해 은행 영업점, 학교 및 방과후학교, YWCA센터 및 지역아동센터 등 다양한 장소에서 초·중·고등학생 및 학부모,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씨티은행 측은 올해의 경우 총 700회 이상의 강의를 통해 3만3000여명을 교육했고, 소외지역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씽크머니 버스’ 프로그램도 지난 7월부터 운영해 보다 많은 청소년들에게 금융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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