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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마을르네상스 사업에 2015년 9억7000만 원 지원

"예산따먹기식 사업이라는 비판과 함께 철저한 관리감독 병행돼야"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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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5.12.17 15:55:05

수원시 마을르네상스센터가 수원 마을르네상스 마을사례집을 발간해 배포한다.

수원 마을르네상스 마을사례집은 수원시 41개 동별로 다양하게 진행되는 마을만들기 사례를 담은 시리즈물로 이번 제1권은 팔달구 우만1동의 마을만들기 활동사례를 담고 있다.

마을르네상스센터는 사례집 발간을 통해 매년 마을르네상스 공모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수원시 41개동, 150여개 추진주체들이 서로의 활동 사례 및 마을만들기 정보를 공유하고 마을르네상스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도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원시가 중점 추진하고 있는 마을르네상스 사업은 마을공동체속에서 주민 스스로가 공동체 회복을 위해 노력하자는 취지로 사업이 진행중으로 2015년 현재 수원시 41개동 총 144개의 공동체가 활동중에 있으며 올해 9억7000만 원 상당을 지원했다.

한편 각 공동체 활동을 자체 평가해 내년도 사업진행 여부를 판단한다는 수원시마을르네상스센터 관계자는 "매년 우수사례 발표 등을 통해 주민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마을르네상스사업이 일부 주민들만을 위한 예산따먹기식 사업이라는 비판과 함께 향후 사업의 실효성과 철저한 예산집행 관리감독이 병행되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CNB=이병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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