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경기도청 사회통합부지사실에서 이기우 경기도 사회통합부지사와 김효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2015년 따뜻한 겨울나기 저소득가정 생계비 지원사업 배분전달식을 가지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기도)
경기도는 17일 사회통합부지사 집무실에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따뜻한 겨울나기 저소득가정 생계비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
지원금 9억 원은 도내 31개 시군 저소득층,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소외계층 9000세대에게 각 10만 원씩 전달돼 동절기 난방비와 생계비 등으로 쓰일 예정이다.
전달식에서 이기우 부지사는 “민간 사회복지단체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감사하다며 모든 경기도민의 가슴에 빨간 사랑의 열매가 달리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CNB=이병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