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홍석우 의원(새누리당, 동두천1)은 지난 15일 열린 제304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경기신용보증재단 보증수수료 인하를 재차 촉구했다.

홍 의원은 경기신용보증재단은 비영리 공공법인으로 2015년 11월 현재 전국 최초로 보증공급 16조를 돌파하는 실적을 올렸지만 시중은행의 3%~4%의 금리에 비해 메리트가 없음을 지적하고 보증수수료 인하를 통해 소상공인들을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대해 경기신보관계자는 "홍 의원의 지적에 따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을 위한 보증수수료 인하 상품을 새롭게 개발중에 있다며 내년에도 더욱 더 경기신용보증재단이 도민들의 입장에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서민의 복리증진, 도민들이 피부로 체감할수 있는 도민의 경기신보로 더욱 더 거듭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CNB=이병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