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구 우리은행장(사진 왼쪽)이 14일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열린 ‘희망 2016 나눔캠페인 성금 전달식’에서 10억원을 기탁한 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허동수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우리은행)
우리은행은 14일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 성금 10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2009년부터 매년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모금행사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날 행사에는 이광구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모금활동 격려와 함께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광구 은행장은 “국민 모두가 이웃에 대한 작은 나눔 실천을 통해 웃음과 희망이 넘치는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우리은행도 사회적 책임을 지고 있는 사회 일원으로서 어려운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배려가 우리 사회에 확산되도록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