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화성시의회)
화성시의회(의장 박종선)는 14일 제148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 상정된 안건 모두를 심의.의결하고 폐회 했다.
이번 정례회는 화성시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조례·동의안과 2016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예산안 등 28건의 안건이며 2016도 본예산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예산안만 수정가결되고 나머지 안건 모두는 원안가결 됐다.
이번에 처리된 2016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은 지난 11월 26일부터 12월 1일까지 4일간 각 상임위의 예비심사와 12월 7일부터 11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본 심사를 거쳐 심도 있게 처리됐고 화성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도 가결됐다.
이로인해 의원들은 내년 1월1일부터 월정수당이 기존 259만8330원에서 9만8730원 상승한 269만7060원으로 인상된다.
(CNB=이병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