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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산업진흥재단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성과 '국내 최고'

지역기반 제조업 육성지원 평가 2년 연속 전국 1위인 A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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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오익호기자 |  2015.12.14 15:08:39

중소기업 현장의 실무능력을 겸비한 대표이사가 취임하면서 새롭게 거듭나고 있는 성남산업진흥재단이 지역기반 제조업 육성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성남소공인특화지원센터'가 올해 전국 1위인 A등급을 획득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이다.


14일 성남산업진흥재단에 따르면 "올해 성과평가는 중소기업청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전국 24개 센터를 대상으로 소공인 경쟁력 향상 등 3개 분야 11개 항목을 평가한 결과다.


이를위해 성남센터는 국비 9억원을 들어 성남 하이테크밸리 내 제과․제빵, 커피 소공인 120여개사를 대상으로 교육 및 마케팅, 컨설팅, 포장디자인 지원 등 소공인 수요에 맞춘 7개 사업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위탁한 소공인 작업환경개선 사업 등을 그동안 추진해 왔었다.


하지만, 대기업 중심의 시장구조와 열악한 작업환경 및 판로개척 등 경영 전반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었지만 도시형 소공인특별법을 대표 발의로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남산업진흥재단 장병화 대표이사는 "소공인은 산업의 기초단위로서 단순히 자금지원과 같은 일시적 지원에만 한정하지 말고 전략적인 육성정책을 만들어가는 것이 시급하다"고 말하고 "소공인 스스로도 기업가 정신을 갖고 지속적인 성장 노력을 해야한다"며 상생노력을 강조했다.


한편,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성장 잠재력이 있는 10인 미만의 상시근로자 제조업인 소공인을 지원․육성하기 위해 중소기업청이 전국을 대상으로 매년 운영기관을 선정하고 있으며 성남시는 지난 2014년 6월, 기초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센터를 유치해 2년째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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