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가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한 2015년 기초생활보장분야 정부업무 평가에서 전국 1위 최우수지자체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번 전국 226개 지자체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신규 수급자 발굴과 지방생활보장위원회 활성화, 이행급여특례 및 긴급지원 실적 등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한 것이다. 특히 채인석 시장의 시정 목표 중 하나인 소외계층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회복지 행정망 구축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CNB=이병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