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평택시)
공재광 평택시장은 지난 10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싱가포르를 방문해 현지업체와 농산물 수출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농산물 판로 개척을 위해 싱가포르 농업분야 정부관계자를 예방하고 환담했다.
이번 MOU체결은 적극적 마케팅을 통해 농업인의 소득을 증대시키고 평택 농업인이 직접 농산물을 생산해 선진국 시장에 수출할 수 있다는 상징적 의미가 내포해 있다.
평택시 관계자는 “수출 전략을 통해 FTA, TPP 등 농산물 수입개방에 따른 대응책을 마련하고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마케팅을 강화해 평택시 농업의 현 위치를 파악 미래 전략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CNB=이병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