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은성 안성시장은 반부패.청렴정책의 지속적 추진으로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올해 여름 간부공무원들의 청렴도 향상을 위해 워크숍을 진행했다.(사진=안성시)
안성시가 국민권익위원회 2015년도 공공기관 청렴도에서 종합청렴도 전국 2위를 차지하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경기도 내에서는 1위를 차지한 안성시는 안성시는 특히 공사․용역, 인․허가, 보조금 지원 등 처리 경험이 있는 민원인을 통한 부패도 평가인 외부청렴도 부문에서 8.35점으로 14단계 상승하며 2위를 기록했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확고한 반부패․청렴정책의 지속 추진으로 최근 4년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2015년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행복한 청렴하고 신뢰받는 안성시 구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NB=이병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