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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동리 신도골프장 재연장 시도 규탄 기자회견

혈동리주민대책위원회 등 오는 8일 오전 춘천시청 기자실…사업 추진 가능성 전혀 없어 주민피해 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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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유경석기자 |  2015.12.08 09:18:03

혈동리주민대책위원회 등은 오는 8일 오전 춘천시청 기자실에서 춘천시 신동면 혈동리 신도골프장 재연장 시도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연다.


혈동리주민대책위원회 등에 따르면 혈동리 신도골프장 사업은 현재 5년 넘도록 부지가 방치되면서 주민들의 피해가 계속되고 있지만 춘천시는 사업허가 취소 절차를 진행하지 않고 있다.


신도골프장은 체육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에 의한 6년 기간과 공사 중지된 날만큼 추가로 연장해 준 기간이 모두 지났으나 취소 절차를 밟지 않은 채 재연장을 준비중이라는 게 혈동리주민대책위원회 등의 주장이다.


혈동리주민대책위원회 등은 "사업의 가능성, 공적인 이익이 전혀 없는 골프장에 대해 자의적인 법해석으로 불·탈법적인 연장을 자행하고 있는 춘천시를 규탄한다"며 "춘천시가 불법적인 행정 행위를 반복한다면 관련 공무원 고발 조치 등 보다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춘천시 신동면 혈동리 신도골프장 재연장 시도 규탄 기자회견은 혈동리주민대책위원회와 춘천생명의숲, 춘천시민연대 공동으로 기자회견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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