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은 4일 서울 중구 장충동 소재 자유총연맹 본부 회의실에서 신세대문화예술교류단과 ‘단체회원 가입 및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신세대문화예술교류단은 젊은 문화·예술인을 발굴·육성해 국가발전에 기여코자 1994년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소관 사단법인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교류단과 자유총은 청소년 대상 통일 확산 문화행사와 교육사업, 문화 교류 사업 등을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허준영 자유총연맹 회장은 “자총은 다양한 단체들과의 교류협약 및 단체가입을 통해 외연 확대뿐 아니라 교육·봉사활동 등 활동을 공동으로 진행, 내실까지 강한 조직으로 거듭나 사회통합과 국가발전에 실질적인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