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세 번째 AJ 셀카 이현우 대표와 황은성 안성시장(사진=안성시)
안성시가 AJ셀카와 안성시 공도읍 마정리에 AJ 타운 자동차 경매장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3일 체결했다.
황은성 안성시장과 AJ셀카(주) 이현우 대표이사는 이날 협약에 따라 AJ셀카(주)는 안성시 공도읍 마정리 산98-15번지 일원 8만4570㎡ 부지에 경매장, 차량전시장, 성능점검장, 기타 부대시설과 시민들이 관람할 수 있는 자동차전시관,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교통안전교육시설 등을 포함한 대규모 AJ타운 자동차 경매장을 건립할 계획이며 안성시는 1100여 명의 고용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조속한 완공으로 지역 내 고용창출과 안성 서부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특히 자동차전시관과 어린이 안전교육시설의 문화콘텐츠 사업은 시민들에게 매우 유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CNB=이병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