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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웃으면 세계가 웃어요'…K스마일 캠페인, 1월 10일까지 추진

강원랜드-한국관광공사 강원지사 공동 캠페인…직원-고객 간 스마일 사진찍기 이벤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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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유경석기자 |  2015.11.29 19:00:26

▲강원랜드-한국관광공사 강원지사 공동 'K스마일 캠페인' (사진=강원랜드)

강원랜드와 한국관광공사 강원지사는 내년 1월 10일까지 K스마일 캠페인을 펼친다.


K스마일 캠페인은 친절과 미소로 외국 관광객을 맞아 다시 찾고 싶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행사로, 2016~2018 한국관광의 해와 2018 평창동계올림픽를 앞두고 범국가적인 차원에서 실시된다.


강원랜드는 이를 위해 직원과 고객이 함께 스마일 사진을 찍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또 모든 직원이 K스마일 뱃지를 착용하고 고객응대에 나서고 있다.


이와 함께 객실TV에 한국관광 홍보방송을 송출하고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홍보물을 리조트 곳곳에 비치하는 등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친절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강원랜드 주변 지역에 K스마일 캠페인을 전파하기 위해 지역음식점을 대상으로 서비스 교육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강원랜드 관계자는 "평창동계올림픽을 2년 앞두고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시 찾고 싶은 한국, 다시 찾고 싶은 강원도를 알리기 위해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며 "K스마일 캠페인을 통해 고객의 소리에 더욱 집중해 내·외국인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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