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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수원시 본청 행정감사 돌입

김진관 의원, "성과상여금 지급 본청 간부공무원 위주로 상위등급 받고 있다"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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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5.11.27 09:10:10

수원시의회가 26일 수원시 본청 사업부서 대상 행정사무감사에 돌입 했다.

이날 기획경제위원회에서는 기획조정실 행정지원과와 정책기획과, 예산재정과에 대한 행감을 실시했다.

김진관(새정치민주연합, 행궁,지,우만1․2,인계동)의원은 “성과상여금 지급 내역에 본청 간부공무원 위주로 상위등급을 받고 있다고 지적하며 형평성 있는 개선을 촉구했다. 또한 "2개의 노조를 1명의 노동조합장이 맡고 있는 것은 문제라며 업무를 전혀 하지 않는 노조지부장은 즉시 업무에 복귀 시켜야 한다"고 강하게 질타했다. 


문화복지교육위원회는 복지여성국 사회복지과와 여성정책과 행감에서 유철수(새정치민주연합, 율천,정자1동)의원은 "지난 9대 의회때 비상급수시설로 지정된 광교 및 파장정수장은 1군데만으로 운영이 가능하다며 상수도 장기비전 연구용역 중간보고에 뚜렷한 대안제시나 결과가 나온 것이 없다"며 연구용역에 따른 예산투입을 지적 했다.

심상호(새누리당, 정자2․3동)의원은 서호생태수자원센터 행감에서 하수처리 문제에 대해 주민들이 불편이 없도록 악취문제를 비롯한 원활한 운영을 주문했다.

명규환 의원(새누리당, 행궁,지,우만1․2,인계동)은 인사와 관련해 장기 보직자의 경우 한 부서에서 오래 근무하게 되면 편협한 사고와 안일한 자세를 가질 수 있다며 장기 보직자에 대한 구간 또는 부서 전보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문화복지교육위원회 이철승(새정치, 매교,매산고등화서1.2,서둔)은 오원춘과 박춘봉 사건 등 범죄 발생으로 인한 내.외국인 간 갈등과 편견을 허물수 있는 공동체 사업을 시 예산에 적극 반영해 운영할 것을 제시해 눈낄을 끌었다.

(CNB=이병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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