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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소속 공무원들의 토론으로 지역현안 대안 찾는다

19, 20일 이틀간 인제군청 공무원 제1차 '타운미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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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5.11.24 08:48:09

▲사진제공=인제군청

인제군이 공무원들의 토론문화를 통해 지역현안 및 조직문화 등에 대한 문제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나서 주목받고 있다.


인제군청 직원 6개팀 50명은 지난달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인제스피디움에서 '타운미팅'이라는 새로운 토론 기법으로 우리가 꿈꾸는 인제의 미래모습, 동서고속도로가 인제에 미치는 영향, 빙어축제 활성화 방안 등 7개 세션에 대해 집중 토론해 40여 가지의 아이디어와 해결방안을 도출했다.


군은 이날 도출된 아이디어를 2016년 업무계획에 반영해 내년부터 군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 오는 25일 행정 내부 사항인 직원 후생복지와 사기진작 방안에 관한 효율적이고 발전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직원 60여명이 2차 타운미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인제군은 이달 중 인제군청 타운미팅 동아리를 구성하고 매월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제를 논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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