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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영화 ‘대호’ 관객 수 따라 우대금리 제공 예금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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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성호기자 |  2015.11.23 17:59:29

▲(사진제공=우리은행)

우리은행은 23일 관객 수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시네마정기예금 대호’를 오는 12월 18일까지 10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 가입기간은 1년이다. 기본금리는 상품 출시일 현재 연 1.40%에 추가로 ▲영화 관람객이 300만명을 돌파하는 경우 연 0.1%p ▲500만명을 돌파하는 경우 연 0.2%p ▲700만명을 돌파하는 경우 연 0.3%p ▲우리은행 위비모바일통장을 보유한 경우 연 0.1%p 등 우대조건에 따라 최고 연 1.70% 금리를 제공한다.

시네마정기예금 출시기념 이벤트도 실시한다. 시네마정기예금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대호’ 영화예매권을 1인 2매씩 총 2000매를 증정한다.

우리은행 측은 지난 2010년 한국영화와 금융상품을 접목한 문화컨텐츠 연계상품인 시네마정기예금을 최초 선보인 이래 매해 지속 출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12월 16일 개봉되는 영화 ‘대호’는 신세계의 박훈정 감독과 배우 최민식 주연의 기대작으로, 조선 최고의 명포수 천만덕(최민식 분)과 조선의 마지막 호랑이 대호(大虎)의 숙명적 대결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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