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화천군, 21일 캐나다 어학연수생 선발 영어말하기 대회

중학생 15명 선발 3주간 캐나다 현지가정 홈스테이 지원…주제발표와 심사위원과 영어토론 선발

  •  

cnbnews 유경석기자 |  2015.11.20 12:00:07

화천군이 캐나다 어학연수생 선발을 위한 영어말하기대회를 연다.


20일 화천군에 따르면 오는 21일 화천군청 회의실에서 최문순 화천군수를 비롯해 대회 참가 중학생, 심사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캐나다 어학연수생 선발을 위한 영어말하기대회가 열린다.


대회에서 선발된 중학생 15명은 어학연수생 자격으로 내년 1월 26일부터 3주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차탐캔트시에서 어학연수를 받게 된다.


학생들은 3주간 캐나다 현지가정에서 1인 1가구에 홈스테이를 하면서 캐나다 공립학교에서 수업에 참가 하는 등 실생활 속에서 영어를 사용하며 외국어 능력을 키우게 된다.


영어말하기대회에는 중학교에서 추천받은 3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안전과 불편, 청소년 여가활동을 주제로 5분간 발표하고 심사위원들과 영어토론을 갖게 된다.


화천군은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2명과 화천교육지원청의 추천을 받은 고등학교 영어교사 2명 등 총 4명을 심사위원을 구성해 심사를 진행한다.


최수명 화천군 교육복지과장은 "지역내 중학생들의 세계관을 넓히고 지역인재로 육성하기 위해 이번 영어 말하기대회와 어학연수를 계획했다"며 "지역 학생들의 자긍심과 애향심도 함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