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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 문체부 차관, 18일 평창올림픽 경기장 건설 현장 방문

2016년 2월 개최 테스트 이벤트 현장 점검…경기장 건설 공정 관리 등 철저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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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유경석기자 |  2015.11.19 14:14:42

▲김종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2018평창동계올림픽 경기장 건설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강원도청)

문화체육관광부 김종 차관은 지난 18일 정선 알파인경기장과 보광 스노경기장 등 건설현장을 방문하고 내년 2월로 예정된 테스트이벤트 대회 준비상황 등을 점검했다.


테스트이벤트는 오는 2018년 2월 개최되는 평창올림픽 본대회 1~2년 전에 월드컵 및 세계선수권대회 수준으로 개최되는 국제대회로, 이를 통해 본대회의 시설과 운영을 점검하는 기능을 한다.


김종 차관은 정선 알파인경기장의 곤돌라 중간부에 있는 정거장 기초공사와 타워 설치 현장 등을 직접 둘러보고 경기장 건설의 공정 관리 등을 철저히 하고 안전 관리에도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또 평창올림픽이 단순한 스포츠 행사에 그치지 않고 문화관광과 연계돼 지역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장 점검에는 여형구 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 사무총장과 배진환 도 행정부지사 등도 함께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는 2018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 강원도와 공조로 개·폐회식장 건설, 국가대표 선수들의 사전 적응 훈련 지원, 경기장 사후 활용방안 모색, 테스트이벤트 개최 등 평창올림픽에 당면한 현안들을 함께 해결하고, 성공적인 올림픽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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