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리본(Blue Ribbon)은 4년 연속 우수인증모집인으로 선발된 자 중에서도 까다로운 심사를 통과한 소수 인원에게만 부여되는 손해보험업계 최고의 명예로, 올해에는 250명(전체 손해보험 모집자 중 약 0.1%)이 선정됐다.
올해 블루리본 컨설턴트들의 실적을 살펴보면, 모집질서 위반사항이 한 건도 없고 13회 차 유지율은 95%, 25회 차 유지율은 90%를 넘었다. 소속된 보험회사에서의 근속기간 평균 18.4년, 연평균 소득이 약 1억3000만원이다.
손해보험협회는 블루리본 수상자의 명함 등에 블루리본 로고 사용을 허가하고 블루리본 로고가 새겨진 기념품을 수여하는 등 블루리본 수상자의 영업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장남식 손해보험협회장 “블루리본 수여식이 업계 최고의 영예가 될 수 있었던 것은 감독당국 및 회원회사의 노력과 함께 완전판매·고객감동을 위해 노력해온 블루리본 수상자의 역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보험소비자가 보험산업을 더욱 신뢰할 수 있도록 블루리본 수상자의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