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만추에 감 따는 재미" 서울·하동 농협직원들 일손돕기

북서울농협 부녀회회원과 자매결연 가져

  •  

cnbnews 신동기기자 |  2015.11.16 10:30:20

▲(사진제공=하동군) 농협 하동군지부에서 12일 감 수확철을 맞아, 일손돕기에 나서고 있다.

농협 하동군지부(지부장 이정한)는 12일 감 수확철을 맞아 군지부·악양농협(조합장 김금모) 임직원과 북서울농협(조합장 최건빈) 부녀회회원 등 60여명이 악양면 대축마을에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악양농협 자매결연농협인 북서울농협 부녀회회원과 임직원 40여명이 함께 참여해 농촌체험 활동 등 자매결연 교류행사도 가졌다.


감 수확 일손지원을 받은 여행자 씨는 "일손이 부족한 시기에 농협 직원들이 찾아와 감을 따줘서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김금모 악양조합장은 "바쁜 영농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먼 길을 마다않고 찾아온 자매결연 농협 임직원과 부녀회원들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교류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농가인력지원 및 자매결연농협과의 관계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