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은 이날 고객과 근로자의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확보하기 위해 재해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하이원은 전년 시즌보다 리프트 안전관리강화와 스키어 안전사고 예방 등 중점 개선사항을 통해 보더/스키어들의 안전을 지킬 예정이다.
하이원은 이를 위해 리프트 운전자 기술향상 교육을 비롯해 리프트가 비상정지 된 상황을 가상으로 설정해 정선소방서와 합동 구조훈련을 오는 17일에 실시할 예정이다.
하이원 관계자는"리프트와 곤돌라 등 시설점검을 강화해 시즌종료까지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며 "또한 주간 정설시간을 30분 확대하는 등 최상의 설질에서 스키를 즐길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