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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여성가족연구원, 12일 젠더토크 36.5℃…양성평등 확산 기대

제4회 젠더토크 원도여성가족연구원에서 개최…정진주 소장과 자유토론 등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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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유경석기자 |  2015.11.12 23:51:15

▲정진주 사회건강연구소장(사진 왼쪽)이 참석자들로부터 질문을 받고 있는 모습. (사진=강원도여성가족연구원)

강원도여성가족연구원은 12일 오후 연구원 1층 대강당에서 제4회 젠더토크 36.5℃를 개최했다.


도내 여성과 관심있는 남성 등 도민을 대상으로 마련한 이날 행사는 정진주 사회건강연구소장의 '100세시대 중장년층 건강'에 대한 특강으로 진행됐다.


젠더토크는 생활속 양성평등 문화 활성화와 도민의 양성평등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도여성가족연구원이 직접 기획해 실시 중이다.


정진주 소장은 특강에서 여성과 남성의 건강수명, 갱년기 증상 및 중장년층의 건강지키기 등에 관한 구체적 방안을 제시했다.


정진주 소장은 '트라우마로 읽은 대한민국: 한국전쟁에서 쌍용차까지'를 비롯해 '직장여성의 삶과 건강' 등 저서와 '반쪽의 과학: 일하는 여성의 숨겨진 건강문제' 등 번역서를 냈다. 2012년 미래를 이끄는 여성지도자로 뽑힌 바 있다.


이우진 도여성가족연구원 행정지원팀장은 "지난 7월부터 시작한 젠더토크는 생활속의 양성평등에 관한 다양한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며 "내년에도 계속적으로 운영해 건강하고 양성이 평등한 강원도를 만들기 위한 소통의 창구가 되도록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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