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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평창조직위, 국내 1호 '시간계측관리자' 양성 추진…17일까지 후보자 공개모집

해외 파견교육 후보자, 11~17일 공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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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유경석기자 |  2015.11.12 17:39:23

▲2010소치동계올림픽 산키 슬라이딩센터 경기장 시간계측실의 광경. (사진=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장애인 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

봅슬레이 등 썰매종목 경기기록을 관리할 국내 1호 시간계측관리자가 탄생할 전망이다.


12일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장애인 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17일까지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썰매종목인 봅슬레이, 루지, 스켈레톤에서 선수들의 경기기록 시스템을 관리할 시간계측관리자 양성을 위한 해외 파견교육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


선발된 인원은 오는 12월과 내년 1월 유럽과 북미지역에서 개최되는 FIL(국제루지경기연맹)과 IBSF(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가 주관하는 국제대회에 50여 일 동안 파견돼 대회준비과정과 시스템운영 기술을 전수받게 된다.


2018평창조직위 백성일 경기 국장은 "시간계측관리자는 1000분의 1초까지 선수들의 경기기록을 관리하는 대회 운영의 핵심인력"이라며 "국내 1호 시간계측관리자 양성을 통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와 국내 인적 유산 가치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간계측관리자 해외 파견교육 후보자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조직위원회(033-350-3412)와 조직위 홈페이지(www.pyeongchang2018.com)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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