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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대표먹거리 '알프스 삼포 밥상' 본격 판매

산·강·바다 품은 '3색 3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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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동기기자 |  2015.11.12 12:31:12

▲(사진제공=하동군) 알프스 삼포 밥상 사진.

대한민국 관광1번지 알프스 하동을 대표할 3색 3맛 '알프스 삼포 밥상'이 관광객 맞을 준비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하동군은 하동을 대표하는 밥상 개발을 위해, 지난 1월 전문외식업체에 용역을 의뢰해 5개월여 만에 완료하고, 그동안 전수를 희망하는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시식과 전수를 실시한 뒤 최종 2개 업소를 선정, 12일부터 일반에 선보인다.


'알프스 삼포 밥상'은 지리산과 섬진강, 남해바다를 품은 천혜의 자연경관을 가지고 있는 하동군의 지역적 특색을 한 상 가득 담은 3색 3맛의 한정식 풀코스 요리다.


밥상은 재첩들깨죽의 애피타이저를 시작으로 녹차 미나리 삼겹 수육, 지리산 산채전병, 재첩참게 탕수, 참게 떡갈비, 하동 삼포전, 전복 간장 구이, 배다구 구이, 참게 해신탕, 지리산 비빔밥 등 총 15종으로 구성돼 있다.


판매 가격은 1인분에 3만 5000원으로 4인 이상 예약주문을 해야 하며, 하동읍에 소재한 알프스 삼포 밥상 1호점 '섬진강 포구식당'에서 맛 볼 수 있다. 또 풀코스 요리를 활용한 '지리산 산채비빔밥 정식', '섬진강 포구밥상', '참게 해신탕 정식' 등 단품 메뉴로도 판매된다.


이밖에 알프스 삼포 밥상 2호점인 하동읍 소재 '팔도강산'은 '참게 해신탕 정식' 1종만 전문적으로 판매한다. 가격은 중 5~6만원이다.


군은 '알프스 삼포 밥상'이 하루아침에 성공을 거둘 수 없지만, 판매하는 과정에서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의 입맛까지도 사로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함께, '전주 비빔밥'과 같이 세계적인 밥상 브랜드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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