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1교시 결시율이 7.36%로 나타났다.
올해 대입 수능 1교시 국어영역에는 3만7,491명이 지원했으며, 1교시에 응시하지 않은 수험생은 2,759명으로 결시율은 7.36%이다.
1교시 시험지구별 결시자 현황을 보면 창원지구가 1만3,666명 가운데 873명이 결시했으며, 진주지구 6,777명 중 477명, 통영지구 4,332명 중 328명, 거창지구 1,379명 중 143명, 밀양지구 1,451명 중 103명, 김해지역 9,886명 중 835명이 결시했다.
한편, 올해 1교시 결시율은 지난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1교시 결시율 7.56% 보다 약간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