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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2015 Korea! 창원 틴틴페스티벌' 성료

전국 청소년동아리들의 꿈과 열정의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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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동기기자 |  2015.11.08 21:01:38

▲(사진제공=창원시) '2015 Korea! 창원 틴틴페스티벌'이 7일 용지문화공원에서 열리고 있다.

전국 청소년동아리들의 꿈과 열정의 한마당축제인 '2015 Korea! 창원 틴틴페스티벌'이 7일 오전 10시부터 창원 용지문화공원에서 열려 성황을 이뤘다.


'너의 꿈을 펼쳐라'는 슬로건 아래 1만여 명의 전국 청소년 및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다양한 청소년 욕구에 부응하고 청소년의 무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축제로 발산해 진정한 청소년축제 한마당으로 전개하고자 2006년부터 개최해 올해 10회째를 맞았다.


댄스, 밴드, 동아리자랑, 플래시몹 경연대회와 관광, 과학, 로봇, 환경, 자원봉사 등 30여 개의 한층 더 폭넓고 다양한 참여마당과 체험부스를 준비해 마련된 이번 축제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여한 청소년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서울·중부권, 남부권 예선전을 거쳐 확정된 17개 팀이 학교 동아리 및 청소년단체 등에서 갈고 닦은 솜씨로 청소년다운 젊음과 패기, 그들만이 가지는 특유의 순수함으로 공연(댄스, 밴드) 동아리자랑, 플래시몹 경연을 열정적으로 펼쳤다.


공연(댄스, 밴드), 동아리자랑, 플래시몹 경연에서 전국 각지의 팀들이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전국의 청소년 및 시민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받았으며, 이중 공연부문의 '파스타 댄스팀'은 걸그룹 못지않은 기량을 선보이며 '대상'을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경연과 시상에 이어, 우수동아리의 앵콜공연, 초청가수(베이식, 플래쉬, 에이프릴) 공연으로 함께 즐기는 한마당축제를 벌였고, 특히 마지막 순서로 디제이 펜잘과 함께 클럽댄스파티가 이어져 지켜보는 청소년들이 다함께 즐기는 열정적인 춤으로 행사의 대미를 장식했다.


조철현 창원시 문화복지여성국장은 "창원에서 개최되는 '청소년 틴틴페스티벌'은 젊음의 열정이 살아 움직이는 청소년들의 끼와 소질, 패기로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무대이므로, 앞으로도 이 축제가 더욱 발전해 청소년 서로간의 폭넓은 교류를 통해 새로운 청소년문화를 정립하고 밝은 미래를 열어가는 기폭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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