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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강원농업 기회 될 것"

육동한 강원발전연구원장 기후변화 전문가 워크숍 통해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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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유경석기자 |  2015.11.06 16:28:09

▲기후변화에 따른 강원농업경쟁력 제고를 위한 전문가 워크숍 장면. (사진=강원발전연구원)

기후변화를 강원농업의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강원발전연구원은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강원농업경쟁력 제고를 위한 전문가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서 강원발전연구원 강종원 박사는 '기후변화에 따른 강원도 농정추진전략'을 주제로 한 발표를 통해 "긍정적인 측면과 부정적인 측면을 분석해 선제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강원도농업기술원 권순배 연구관은 '기후변화에 따른 강원농업의 기술대응전략'과 관련 장기적인 대응전략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육동환 강원발전연구원장은 기후변화가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육동한 원장은 "기후변화에 따른 강원농업의 여러 측면이 있겠지만 고랭지농업을 새로운 소비품목으로 전화시키는 등 대응만 잘하면 오히려 기후변화가 강원농업에 큰 기회가 될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한 후 "지속적인 기후변화에 따른 연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주제발표에 이어 강원발전연구원 이영길 박사의 주관으로 임상철 상지대 교수, 허성재 강원도 농식품유통원예과장, 김재록 강원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 이종인 강원대 교수, 김인종 강원도농업기술원 환경농업과장, 농어민신문 백종운 강원취재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활발한 토론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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