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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51보병사단, 제18대·19대 사단장 이취임식 개최

황인권 사단장, “최정예 전투사단 육성 위해 혼신의 노력 경주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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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5.11.05 17:45:59

▲(사진=육군51사단)

육군 제51보병사단은 지난 4일 사단 대연병장에서 김일수 제18대 사단장의 이임식과 황인권 제19대 사단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완태 수도군단장 및 인접부대 지휘관과 지역기관장, 보훈단체장 등 내외귀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신임 황인권 사단장(소장·3사 20기)은 합참 연습훈련계획과장, 수도군단 작전참모, 8군단 참모장, 3사관학교 생도대장 등을 역임했다.

황인권 사단장은 취임사를 통해 "전승이라는 부대애칭과 같이 적과 싸우면 반드시 승리하는 부대가 되도록 다함께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이임한 김일수 장군(소장·육사 41기)은 육군본부 인사참모부장으로 영전한다.

육군 51사단은 1982년 창설 이후 철통같은 해안경계, 현역수준의 예비군 전력육성과 확고한 통합방위태세 확립 등 지역 안보지킴이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해 지역민으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고 있다.

(CNB=이병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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