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부산병무청, 사회복무요원 체험수기 당선자 시상식 개최

사회복무요원 자긍심 고취 및 긍정적 이미지 제고

  •  

cnbnews 신동기기자 |  2015.11.05 15:48:45

▲(사진제공=부산병무청) 4일 부산병무청 소회의실에서 홍승미 청장이 '사회복무요원 체험수기' 당선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지방병무청(청장 홍승미)은 4일 오후 청사 내 소회의실에서 '2015년도 사회복무요원 체험수기 공모전' 최우수 당선자와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병무청 주관으로 지난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실시한 사회복무요원 체험수기 공모전에는 전국에서 총 457편의 수기가 접수돼, 지방청 예심과 한국문인협회의 본선심사를 통해 총 30편이 선정됐으며, 이중 울산남구지역자활센터의 이창훈 사회복무요원이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초청 격려행사에는 최우수 당선자인 이창훈 사회복무요원과 입선으로 당선된 당감종합사회복지관의 이상배 사회복무요원을 비롯해, 본선에서 당선되지는 않았지만 예심을 통과한 울산광역시교육청의 김태용, 박유수 사회복무요원, 메아리학교의 박성우, 울산남구청의 황동규 사회복무요원을 초청해 상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사회복무요원 체험수기 공모는 사회복무요원의 자긍심을 높이고 모범 복무사례를 사회에 알리기 위해 매년 당선작품으로 수기집 '젊음, 향기로 피어나다'를 발간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 홍승미 청장은 "체험수기 공모에 당선된 사회복무요원들에게 축하를 보내며 비록 당선되지는 않았지만 그들의 열정이 담긴 수기를 공모한 모든 사회복무요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병무청은 사회복무요원들의 모범 복무사례를 우리 사회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