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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병무청, 'How to' 강연회 개최

일과 삶의 균형 위한 'Let's 밸런스 프로젝트' 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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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동기기자 |  2015.11.04 11:41:49

▲(사진제공=부산병무청) 'Let's 밸런스 프로젝트' 중 하나인 'How to' 강연회 진행 모습

부산지방병무청(청장 홍승미)은 3일부터 일과 삶의 균형을 통한 즐겁고 활기찬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Let's 밸런스 프로젝트' 중 하나인 'How to' 강연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배우고 성장하자'는 표어 아래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실시된다. 직원이 강사가 되어 지식과 노하우를 나누는 '오늘은 내가 선생님' 프로그램과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미래 병역정책에 대해 토론하는 '나무 말고 숲을 보자'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오늘은 내가 선생님' 프로그램은 외부강사의 강연 형식을 벗어나 직원이 강사가 되어 업무와 생활 양면의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고, 강연자와 수강자가 함께 대화하는 지식과 노하우 융합의 장이다.


이번 프로그램에 강연자로 나선 직원은 "강연을 스스로 한다는 것이 처음에는 낯설었지만, 강연을 준비하면서 더 많이 배우고 깨우치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직원 각자의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며, 서로의 성장을 돕는 기회가 더 많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Let's 밸런스 프로젝트'는 '2015 가을~ 함께 배우고, 즐기고, 나누자'는 슬로건을 걸고 직원의 역량 개발 기회를 부여하는 'How to' 강연회, 취미 동호회 활성화와 직원 화합을 위한 '재미2배' 미니올림픽, 물건에 담긴 추억을 나누며 소통하는 '추억나눔' 벼룩장터 등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했으며, 3일~6일, 16일~19일 8일간 민원업무에 지장이 없도록 점심시간을 이용해 실시할 예정이다.  


홍승미 청장은 "이번 프로젝트가 직원의 창의와 역량을 개발하고, 삶을 풍요롭고 즐겁게 하며, 직원간의 긍정적 관계 형성의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과 삶의 균형, 협업과 소통을 통한 직원 역량 제고 등 정부3.0 시책을 적극 추진하여 직원이 행복하고 나아가 국민이 행복한 새로운 병역문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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