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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작은도서관 운영 고민 끝"

광산구 ‘작은도서관 학교’ 운영…운영실무·행사기획 전문가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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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용덕기자 |  2015.11.03 17:49:22

작은도서관에 대한 열정은 높지만 현실적 한계를 고민하는 활동가를 위해 광주 광산구가 ‘작은도서관 학교’를 연다.

광산구는 3일 “운영 실무와 프로그램 기획, 책을 선별하는 눈을 길러주는 ‘작은도서관 학교’를 오는9일부터 3회 진행한다”고 밝혔다.

광산구는 ‘작은도서관 학교’의 목적은 활동가의 역량을 높여 작은도서관이 마을과 이웃의 사랑방으로 뿌리내리는 것을 뒷받침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광산구는 작은도서관이 현실에서 맞닥뜨릴 수 있는 여러 문제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는 ‘실전형’ 학교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작은도서관 학교’는 ▲운영 실무(9일) ▲프로그램 기획·운영(11일) ▲좋은 책 고르기(13일)를 주제로 장덕도서관에서 3차례 진행한다.

광산구는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작은도서관 관장들을 강사로 초빙해 강좌의 실용성을 높였다.

각 강좌 당 선착순 50명을 접수받고 수강료는 없다. 수강을 원하는 작은도서관 관장, 운영자, 자원봉사자는 오는 6일까지 광산구 도서관정책팀 전화(960-3949)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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