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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한‧중 광장무 문화교류 행사 열려

내년까지 중국 관광객 3000명 수원 대거 방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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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5.10.29 21:24:29

중국 광장무 협회 방한단 240명이 수원을 방문했다.

방한단은 지난 26일부터 오는 10월 30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방한해 수원화성, 민속촌 등 경기도 주요 관광지를 둘러봤다. 또한 29일 오후 수원화성 행궁광장에서 열린 2015 한·중 광장무 문화교류 행사에 참가해 광장무  경연대회를 선보이고 무예24기, 태극권 등 한국정통공연을 관람했다.

수원시는 경기마이스뷰로와 공동으로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에 외국인 관광객이 지속 방문할 수 있도록 중국단체관광객 유치마케팅을 추진했다. 

2015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우수 인바운드 여행사로 지정한 플리즈 여행사(국내)를 통해 서우강여행사(중국 광장무 전담 현지여행사)와의 세일즈콜을 적극 추진해 오는 2016년까지 총 3000여명 규모로 방문단을 유치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방문은 3000명 규모의 관광객 중 1차 방한으로 체류형 관광이 부족했던 수원 관광의 패턴이 바뀌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문화교류를 통해 중국단체 관광객을 모객 할 수 있는 경쟁력을 특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장무는 중국 40~60대 중년 여성들이 주로 참여하는 집단 체조로 활동 인구가 1억 명 이상으로 알려져 있다.

(CNB=이병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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