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필구 위원장은 29일 제3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열리고 있는 강원도 강릉볼링장과 강남축구공원을 방문해 볼링과 축구(뇌성마비)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필구 위원장은 "경기도를 위해 항상 최선의 노력을 다해준 선수단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경기도 체육발전을 위해 값진 땀방울을 흘린 선수들을 격려하고 아름다운 경쟁과 뜨거운 승부를 펼쳐달라"고 말했다.

한편 제3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육상 등 27개 종목 7700여명의 선수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경기도 선수단은 700여명으로 스포츠인들의 우정과 화합을 다지고 모두가 함께하는 스포츠 대축제이다.

(CNB=이병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