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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런파크 서울, 소리새, 여행스케치 등 대표적 포크 뮤지션 공연

렛츠런파크 서울이 마련한 국내 최초의 예시장 가을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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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5.10.29 14:30:05

렛츠런파크 서울(구 경마공원)이 포크 음악으로 10월의 마지막 밤을 수놓는다. 오는 31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8시30분까지 예시장 일대에서 가을 음악회가 열려 시민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이날 음악회에는 가을과 잘어울리는 대표적인 포크 가수들이 출연해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소리새, 여행스케치, 양하영 등 쟁쟁한 포크 뮤지션들이 참여한다. 또한 예시장 주변에는 본공연이 시작되기 전인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룰렛게임, 야구게임 등 다양한 사전 이벤트 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예시장내 공연은 한국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것으로 그동안 예시장은 경주에 출주하는 마필의 상태를 보여주기 위한 무대로만 활용되어 왔다.

경주 출전 전 경주마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출전마 윤승이 진행되는 예시장은 국제대회 또는 대상경주 시 마주, 조교사와 같은 관계자들이 대화를 나누는 모습만 볼 수 있던 장소이다. 이런 예시장에서 음악 공연이 이루어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공연 및 행사와 관련한 문의는 (1566-3333)로 하면 된다.

한편 렛츠런파크 서울에서는 즐거움을 체험한다는 테마로 지난 8월 맛있는 응원에 이어 오는 11월1일 중화요리의 대가 진생용, 유방녕, 여경옥 3인의 쉐프가 참여하는 맛있는 대결 행사가 진행되어 즐거움 체감을 위한 맛있는 시리즈를 이어갈 예정이다.

(CNB=이병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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