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기농협)

NH농협은행 동수원지점(지점장 이병형)은 28일 경기영업본부 이대훈부행장, 수원시지부 김희득 지부장, 관내 지점장, 지점고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수원지점 이전 개점식을 열었다.

이병형 동수원지점장은 “최근 법원사거리 전철역이 확정 발표되면서 발빠른 마케팅 선점을 위해 최적의 입지여건과 뛰어난 홍보효과 등을 이전사유로 꼽은 뒤 지난 26년간의 점포이전 숙원사업이 해결되어 고객이 사랑하는 수원지역 최고의 은행으로 만들 것”이라고 다짐했다.

경기영업본부 이대훈 부행장은 “수원관내 최고의 입지여건과 최고의 은행 점포시설, 최고의 농협지점이 되어 수원지역 사업성장의 획기적인 발판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CNB=이병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