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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자투리 시유지 시민에게 매각…382필지 21만 6700여㎡

도로 확장·개설 후 남은 시유지…공공 용도 없는 자투리땅 일제 조사 후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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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유경석기자 |  2015.10.27 21:45:09

춘천시가  도로 확장이나 개설 후 남은 자투리 시유지를 일반에 매각한다.


27일 춘천시에 따르면 공공 용도가 없는 자투리땅을 일제 조사, 실제 수요자에게 파는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자투리땅 매각은 과거 민원 해결 차원에서 이뤄진 것과 달리 시민 중심 행정 구현 차원에서 매각 대상 토지를 공개해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토지는 언제든 살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시는 내년 상반기까지 전체 필지를 조사, 매각 대상을 확정할 계획이다.


매각 대상 토지는 대부분 50㎡ 이하 도로 옆 소규모 부지로, 조사 대상 토지는 모두 382필지 21만 6700여㎡이다.


매각 토지는 용도 폐지 절차를 거쳐 일반에 매각된다.


시 관계자는 "불필요한 행정토지를 일제 조사, 사업용이나 주택 확장, 진입도로 확보 등이 절실한 시민들 입장에서 매각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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