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수원소방서)
수원소방서(서장 배석홍)는 경기도 주관으로 지난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경기도소방학교에서 실시된 2015 안전관리평가 및 소방전술 경연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
경기도 34개 관서가 출전한 이번 대회는 실화재지휘, 운전, 화재진압, 구조 분야별 수행능력을 평가하는 대회로 수원소방서에서는 총9명이 출전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에서는 2층 고시원에서 화재가 발생, 1명이 고립된 상황을 주어 현장지휘능력과 인명검색, 차량조작, 유해화학물질 대응 등의 세부적인 평가로 이뤄졌다.
수원소방서는 지난 5월 소방기술경연대회 4인조법 분야 1위를 차지, 경기도 대표로 전국대회에 출전, 2015 안전관리평가 및 소방전술 경연대회에서 다시 한번 최우수상 수상으로 현장에 강한 수원소방서임을 보여줬다.
(CNB=이병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