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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도시관리공사, 국민대-인선모터스-고양케이월드 4자 MOU

자동차클러스터 단지 내 기업입주 및 산학연지원센터 구축 위해 공동 노력 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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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진부기자 |  2015.10.23 14:24:26

▲(사진 왼족부터)인선모터스 박정호 대표, 고양도시관리공사 박상인 사장대행, 국민대학교 박찬량 산학협력단장, 고양케이월드 박선배대표

고양도시관리공사(사장직무대행 박상인)는 지난 21일 공사 회의실에서 고양 자동차서비스복합단지 조성사업의 성공과 상호협력을 위해 국민대학교, 인선모터스(주), 고양케이월드(주) 4자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발혔다.

이날 행사에는 고양시 윤희선 도시계획상임기획단장, 고양도시관리공사 박상인 사장직무대행, 국민대학교 박찬량 산학협력단장, 인선모터스(주) 박정호 대표이사, 고양케이월드자산관리(주) 박선배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자동차클러스터 단지 내 기업입주 및 산학연지원센터가 구축될 수 있도록 공동으로 노력하고 자동차관련 전문인력 양성, 신기술 연구 및 현장 학습교육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고양케이월드(주)는 단지 내 입주기업 및 고양시와 연계하여 국민대학교 학생들의 적극적인 취업 및 청년구직자에 대한 취업 우대정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박찬량 국민대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국민대학교 학생들의 현장교육 및 실습·연구 교육과정 확대를 통해 자동차 특성화학교를 선도하고 우리나라 자동차산업의 미래를 견인할 수 있는 현장실무형 인재를 양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고양도시관리공사 박상인 사장직무대행은 “고양시에 위치한 국내 최대 자동차 자원순환시설업체 인선모터스와 국내 최초로 자동차공학과가 설립된 국민대학교와 서로 긴밀히 협력하여 고양 자동차서비스복합단지 조성사업의 성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자동차대학 및 자동차기업과의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제 발전에 큰 보탬이 될 것이며, 현재 추진 중인 자동차서비스복합단지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위한 공공성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양= 김진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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