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안경체인이 눈건강 시력지킴이 국토대행진을 진행하고 있다.(사진= 다비치안경체인)

㈜다비치안경체인(대표 김인규)은 제7회 '눈 건강 시력 지킴이 국토대행진' 2주차 캠페인이 시민들의 호응 속에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눈 건강 시력 지킴이 국토대행진' 캠페인은 지난 5일 부산 서면을 시작으로 전국의 대표 도시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다비치안경체인의 15개 지부 가맹점주 및 안경사들, 체인본사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한다.

㈜다비치안경체인은 14일 순천, 15일 인천, 16일 대전을 순회하며 시력 검사와 안경/콘텍트렌즈 바로 쓰기, 야외생활 전용 렌즈 등의 섹션으로 나뉘어 무료 검사 및 안경맞춤, 돋보기 증정 등의 캠페인 활동 진행했다.

또한 올해 처음 전개하는 보청기 홍보를 위해 청력 전문가의 이경 검사와 상담 등의 코너를 마련해 청력 관리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특히 비비엠 아이웨어(BIBIEM EYEWEAR) 홍보 부스는 금년도 런칭된 비비엠의 안경과 선글라스의 전체 컬렉션을 시착할 수 있는 공간이어서 젊은 층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측면에 위치한 포토월에서 셀카를 찍거나 인스타그램 해시테그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다비치안경체인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 홍보는 물론 시민들의 건강관리까지 챙기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라며 “세상을 맑고 밝게 비추겠다 라는 슬로건 아래 매년 전국의 사회 봉사 시설을 방문해 무료 검사 및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비치안경체인의 눈 건강 시력 지킴이 활동은 지난 2009년 발대식 이후 현재까지 285회의 봉사 활동을 펼치며 2만여명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전해 왔다. 이번 캠페인은 11월 10일까지 진행하며, 차량순회 홍보투어와 안경 나눔 봉사활동, 안경/콘택트 바로쓰기 캠페인으로 나뉘어 13번의 봉사활동과 13번의 캠페인 홍보를 진행 할 예정이다. 다비치 홈페이지를 통해 안경나눔 봉사나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함께 할 단체 및 개인의 신청을 받고 있다.

CNB뉴스= 김진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