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수원시)
수원시는 20일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 홍보대사로 가수 손호영씨와 주민희씨를 위촉하고 시청 중회의실에서 위촉식을 가졌다.
홍보대사로 선정된 가수 손호영씨는 지난 1999년 god로 대뷔해 큰 인기를 얻었으며 지금까지 가수와 연기자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가수 주민희 씨는 아이돌 그룹 스텔라의 멤버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국진출을 앞두고 있다.
홍보대사들은 앞으로 홍보영상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팬사인회, 공연 등 여려 행사를 통해 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널리 알리게 된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이날 위촉식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손호영 씨와 주민희 씨를 홍보대사로 모실 수 있어 매우 감사드린다며 우리의 기대만큼 수원화성 방문의 해 홍보활동도 열심히 해주시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CNB=이병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