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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s 인기 “장난아냐”…이통3사 예약판매 ‘조기매진’

5∼30분만에 판매물량 소진…오프라인 매장은 ‘차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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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정의식기자 |  2015.10.19 17:38:20

▲19일 예약판매에서 열띤 호응을 얻고 있는 ‘아이폰6s’. (사진=연합뉴스)

KT, SK텔레콤, LG유플러스 이동통신 3사가 진행한 아이폰6s 아이폰6s플러스 예약 판매가 광속으로 마감됐다. 단통법으로 인한 프리미엄폰 대기 수요가 한꺼번에 쏟아진 것으로 분석됐다.


KT 19 오전 9 예약 판매를 시작한 불과 1 만에 판매량 1 대를 넘겼으며, 10분도 되기 전에 1 물량 5만대를 완판하고 온라인 신청을 조기 마감했다고 밝혔다.


KT 관계자는 만대를 소진하는 30 정도는 걸릴 알았는데 반응이 뜨겁다아이폰 모델을 출시한 국내 유일의 통신사로서 고객 신뢰를 재확인했다 말했다.


관계자는아이폰6s 로즈골드 색상에 특히 소비자 관심이 집중됐다다양한 혜택으로 성원에 보답하겠다 덧붙였다.


SK텔레콤도 이날 오전 9시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해 30 만에 12 판매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1 판매는 23일까지, 2 판매는 24일까지 개통을 100 보장하는 물량이다.


SK텔레콤은 12 판매의 구체적인 수량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5만대 내외일 것으로 업계는 예측하고 있다. 3 판매는 22일까지 수량과 관계없이 진행된다.


LG유플러스도 5 만에 1 예약 판매를 마감했으며, 정오에 2 예약 판매를 재개했다.


업계 관계자는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시행 이후 프리미엄폰 수요가 급감한 탓에 시장이 웬만한 신형폰 출시에는 꿈쩍도 않는다역시 아이폰 힘이 세긴 세다 촌평했다.


온라인 시장이 과도한 열기를 내뿜은 것과 달리 오프라인 매장은 평시와 크게 다를 없는 차분한 분위기를 보였다.


명동에 위치한 SK텔레콤 직영점 관계자는평소보다 문의 전화가 많이 오고 있긴 하지만 실제 매장을 방문해 예약을 하는 고객은 많지 않다대부분의 아이폰 고객은 온라인 상에서 예약가입을 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관계자는아이폰6s 아이폰6s플러스 출시일이 오는 23일로 확정된 직후부터 문의 전화가 늘어난 걸로 봐서는 출시 당일부터는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반응이 상당할 이라며최근에 나온 삼성전자 갤럭시노트5 LG전자 V10 출시 직전과 비교하면 소비자들의 사전 반응에 격차가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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