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기농협)
농협 경기지역본부(오경석 본부장)는 지난 3∼4일과 17∼18일 2회에 걸쳐 농협안성팜랜드에서 가족 승마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내 저소득층과 다문화 가정 등 140 가족을 대상으로 청소년 호연지기 함양과 일반인들의 승마에 대한 거부감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청이 주관하고 나눔축산 경기도지부가 후원한 이 행사 참가자들에게 나눔축산 경기도지부가 목우촌 햄(600만 원 상당)을 증정해 의미를 더했다.
오경석 본부장은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상생하는 축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이와함께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꾸준이 펼치겠다”고 말했다.
(CNB=이병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