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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파평면 'NICE클린프로젝트' , "소통으로 깨끗한 파주 건설"

클린존 설치, NICE파평 밴드(SNS) 운영, '500인의 클린천사' 활동 등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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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진부기자 |  2015.10.16 11:50:34

▲파평면 클린존 설치 예(사진= 파평면)

파주시가 파평면의 '나이스(NICE)파평, 나이스 클린 프로젝트'로 깨끗한 파주가꾸기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어 화제다.

파평면의 이 프로젝트는 깨끗한 환경에서 살고 싶은 주민들의 요구(Needs)를 아이디어(idea)와 소통(communication), 교육(education)을 통해 해결하겠다는 것이다. 각 영문의 앞 글자를 따서 나이스(NICE)로 이름붙인 것으로 '좋은 파평, 멋진 파평'을 주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프로젝트다.

이번 프로젝트로 장파초등학교 앞 등에 클린존 설치, 시정시책의 대내외 홍보를 위한 NICE파평 밴드(SNS) 운영, '500인의 클린천사' 활동인 500명이 참여하는 대청소 작전 등을 펼쳤다.

-장파초등학교 앞과 두포리 새마을교 2곳에 클린존 설치

첫째로 파평면 장파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와 두포리 새마을교 2곳에 '클린존'을 만들었다. ‘클린존’은 아이들이 안전한 곳에서 횡단보도 신호를 기다리게 하고, 운전자에게 아이들을 잘 보이게 함으로써 교통사고를 예방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무단으로 쓰레기를 버리는 행위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클린존’ 설치는 파평면과 장파초등학교(교장 이형옥) 교사·학생 20명이 참여했고 철도교통과에서 야간 보행자를 위해 투광등을 설치하기도 했다.

-NICE파평 밴드(SNS) 운영

파평면이 운영하고 있는 Nice 파평 밴드(SNS)가 시정시책의 효율적인 대내외홍보는 물론 주민과의 직접적인 소통과 공유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Nice 파평 밴드(SNS)는 빠른 전달력과 쌍방향성을 이용해 주민들에게 각종 시정시책 홍보뿐만 아니라, 소소한 소식부터 파평면과 관련된 전반적인 소식 등을 전달하고 있다. 주민 소통공간 ‘Nice 파평’ 밴드는 참여는 50-100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자율청소, 불편사항, 홍보 등을 소통하는 등 실시간 주민소통 효과를 거두고 있다.

-500인의 클린천사 활동 프로젝트

지난 9.1일과 2일 양일간 「클린천사 500명」이 참여하는 대청소 작전을 펼쳤다 이날 대청소는 민·관·군이 3개 책임권역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제1권역인 두포천권역은 파평산대대 장병 200명이 두포천과 두포리일대를 제2권역인 눌노천권역은 용바위대대 장병 200명이 눌노천과 덕천리일대를
제3권역인 임진강변과 주요도로변은 주민 100명여 명이 참여했다.

김현철 파평면장은 "‘Nice 파평 Nice 클린’ 프로젝트의 핵심은 ‘주민참여’로 주민들과 소통하기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여 ‘파평이라 쓰고 희망이라 읽는’ Nice 파평 Nice 클린 프로젝트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파주= 김진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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